화순 운주사문화관, 부처님오신날 맞아 전 세대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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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운주사문화관, 부처님오신날 맞아 전 세대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 청년작가 전시 연계부터 체험형 이벤트까지 ‘오감 콘텐츠’ 구성
- 장애인 대상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문화 접근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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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화순군이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주사문화관은 청년작가 전시 연계 프로그램부터 기념 이벤트, 문화복지 프로그램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방식의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먼저 오는 5월 23일에는 청년작가 전시 지원 프로그램 「처음 쓰는 나의 이야기」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작은 숲 만들기’가 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시에 참여한 유소연 작가가 직접 참여해 작품 해설과 함께 창작 체험을 이끌며, 관람객들이 예술적 감성을 직접 표현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 5월 24일에는 부처님오신날 기념 참여형 이벤트 「돌 위에 머문 하루」가 문화관 1층에서 열린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체험형 행사로, 놀이와 미션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폼폼캐치볼 ▲즉석 사진 인화 ‘운주사 인증샷’ ▲장난감 의자를 활용한 ‘의자 탑 쌓기’ ▲운주사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연꽃 무드등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 운주사 사진엽서, 와불 컬러링 스티커 등 다양한 기념품과 체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5월 27일에는 장애인 대상 문화복지 프로그램 「내 마음을 담은 초록 한 뼘」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과 문화 체험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한 화분 제작과 피쉬본 선인장 식재 체험을 통해 식물을 직접 가꾸며 성취감과 힐링을 경험하게 된다.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프로그램 일정 및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061-379-589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전경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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