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천안YWCA와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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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천안YWCA와 정책간담회 개최

- ‘돌봄·성평등·협치 도시 천안’ 위한 4대 핵심 정책 제안 청취 -
- 박 후보, “시민 현장 목소리 반영한 실질적 정책으로 보답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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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박찬우 천안시장 후보는 15일 성정동 선거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천안YWCA(대표 강기정)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민사회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의 현장 기반 정책제안을 전달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 정책 논리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천안YWCA 측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돌봄·성평등·협치 도시 천안’을 슬로건으로 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며, 4대 핵심 분야로 ▲비영리단체가 튼튼한 민관협치 구축 ▲돌봄 공백 없는 안심 공동체 강화 ▲시정 전반의 성평등 거버넌스 실현 ▲여성 일자리 및 정주 여건 고도화를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NGO센터의 실질적 기능 강화, 24시간 긴급 돌봄 체계의 현장성 확보, 실시간 여성 안심 안전망 확충, 미래 인력 양성을 위한 AI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논의됐다.

천안YWCA 관계자는 "그동안 천안시가 제도적 틀을 갖추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시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전문성이 정책 입안 초기 단계부터 반영되는 구조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찬우 후보는 "천안YWCA가 현장에서 쌓아온 귀중한 경험과 고민이 담긴 정책 제안에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돌봄에 대해서는 촘촘하게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현장 전문가들과 협력을 정례화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박 후보는 "오늘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검토해 시정 전반에 성인지 감수성이 스며들고, 시민 참여가 일상이 되는 ‘참여형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찬우 후보 캠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 공약을 다듬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현장 밀착형 정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YWCA간담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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