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간담회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의료 분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연계 지원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는 서천군보건소를 비롯해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체육회, 서천군장애인체육회, 김상수재활의학과의원, 미래산부인과의원, 충청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서천군 복지증진과 장애인복지팀과 희망복지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역할과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장애인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 장애인의 신체적·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과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 마련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회의에서는 ▲202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계획 및 운영 현황 공유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안내 ▲재활대상자 사례회의 ▲기관 간 협력사항 및 건의사항 논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과 관련해 의료기관과 복지기관 간 연계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재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또한 참석 기관들은 재활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취약 장애인을 발굴하고, 운동·재활·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중심으로 보건·복지·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활서비스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상반기 간담회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6.13 (토)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