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업인들 ‘라이브 완판’ 도전…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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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업인들 ‘라이브 완판’ 도전…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키운다

– 도 농업기술원, 유튜브 채널 통해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 개최…온라인 판매 능력 향상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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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김도영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 대상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도 농업기술원은 15일 자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실시간 판매 방송 방식의 라이브커머스 경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상품 설명 능력과 온라인 소통 역량, 실시간 판매 경쟁력을 종합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과 모바일 쇼핑 시장 성장으로 라이브커머스가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충남도는 지역 농업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해 정보화 교육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3명의 농업인이 참가해 각자의 대표 농특산물을 소개한다.첫 번째 참가자인 김모니가 씨는 오후 1시 30분부터 15분간 ‘153양봉원’의 천연 벌꿀 제품을 선보이며, 남순례 씨는 오후 1시 55분부터 ‘청연마을’의 연잎밥 제품을 소개한다. 이어 양혜정 씨는 오후 2시 20분부터 ‘그린몬스터’의 신선 미니오이를 주제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단순 상품 소개를 넘어 생산 과정과 농장 이야기, 제품 활용법 등을 함께 전달하며 소비자 신뢰 확보와 구매 유도 경쟁을 펼친다. 특히 실시간 채팅을 통한 소비자 반응 대응 능력과 현장감 있는 방송 진행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된다.대회 우승자는 향후 열리는 전국 정보화 혁신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해 지역 농업인의 디지털 유통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는 농업인들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중요한 유통 방식”이라며 "이번 경진대회가 지역 농업인들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온라인 판매 경험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 포스터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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