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번 사업은 청년 실업과 고용 불안, 부모 세대의 대규모 은퇴 등으로 청년층이 새로운 빈곤 위험군으로 부상하는 상황에서,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저축+근로 유지+교육’이 결합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집 기간은 5월 4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차상위 이하) 가구에 속한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근로 청년이다. 신청자는 현재 근로 또는 사업 활동을 하고 있어야 하며, 월 소득이 최소 1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도 눈에 띈다. 대상자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3년간 꾸준히 저축하고 근로를 유지할 경우, 정부가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여기에 자립 역량 강화 교육 이수와 자금 사용 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본인 저축액 최소 360만 원에 장려금 1,080만 원이 더해져 총 1,44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복지 서비스 플랫폼 ‘복지로’를 통해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도 병행된다.홍성군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청년 스스로 자산을 축적하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홍보물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1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