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구감소 대응 해법 찾는다”…충남 도시담당 협력회의 예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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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구감소 대응 해법 찾는다”…충남 도시담당 협력회의 예산서 개최

- 충남도·15개 시군 도시정책 담당자 한자리에…도시계획 미래 방향 논의
- 복합·입체 도시공간 전환 강조…지속가능한 지역 맞춤형 정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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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충청남도와 예산군이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예산군은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46회 충청남도 도시담당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와 15개 시·군 간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행사에는 도 및 시·군 도시정책 관계 공무원과 도시계획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강과 현안 토론,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시대와 AI시대에 대응하는 도시계획’과 ‘도시공간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복합화 및 입체화 계획’을 주제로 한 특강이 큰 관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혁신이 도시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각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도시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기존의 평면적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복합 기능을 결합하고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도시 설계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는 인구 감소와 기후위기, 산업구조 변화 등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이번 협력회의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충남 전역이 공동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을 모색하는 협력 플랫폼으로서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예산군은 앞으로도 도시정책 전문가, 관계기관,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계획을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협력회의는 인구구조 변화와 기술혁신,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도·시군 도시담당 협력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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