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관광객 노린다”…나주시, ‘미식 경쟁력’ 강화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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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관광객 노린다”…나주시, ‘미식 경쟁력’ 강화 총력전

- 일반음식점 300곳 대상 위생·서비스 교육…관광객 만족도 높인다
- “맛과 친절이 도시 이미지 좌우”…‘2026 나주방문의 해’ 대비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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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도영 기자]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미식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나주시는 지난 28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일반음식점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3시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500만 관광객 유치’라는 시의 목표에 맞춰 외식업소의 식품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 내용은 ▲나주시 음식문화 개선 방향 ▲식품위생법령 해설 ▲농산물 원산지 표시 기준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관광객 친절 응대 서비스’ 교육을 병행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영업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온라인 교육을 통해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미이수 시 식품위생법에 따라 1차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음식은 여행의 기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철저한 위생 관리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나주’를 만드는 데 지역 외식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나주시는 앞으로도 위생과 서비스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2026 나주방문의 해’ 성공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사진 - 식품위생교육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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