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스마트경로당은 단순 여가 공간을 넘어 비대면 화상 교육과 소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복지 모델이다. 나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읍면동별 1개소씩 총 20개소의 스마트경로당을 조성·운영 중이다.현장에 있던 어르신들은 "예전에는 TV 시청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함께 웃고 운동하며 하루를 보내는 재미가 생겼다”며 "운동 시간이 기다려질 만큼 만족도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윤 후보는 이어 빛가람동으로 이동해 민주당 도·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센트럴레이크 경로당과 LH 1단지 경로당을 방문, 시설 이용 불편과 개선 요구 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냉·난방, 생활 편의시설, 프로그램 운영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윤 후보는 "경로당은 단순한 쉼터가 아닌 어르신들의 일상이 머무는 생활 공간이자 가장 가까운 복지 거점”이라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개선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동안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왔다. 전자제품 지원 단가는 에어컨 130만 원에서 180만 원, 냉장고 80만 원에서 130만 원, TV는 65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각각 상향됐다. 또 월 10만 원으로 일괄 지급되던 주·부식비를 회원 수와 운영 여건에 따라 최대 2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했다.이와 함께 입식 테이블과 의자 보급, 김치냉장고 신규 지원 등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사업도 병행해왔다.윤 후보는 민선 9기 공약으로 ▲스마트경로당 추가 확대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입식 가구 보급 확대 ▲전자제품 지원 강화 등을 제시했다. 기존 정책을 기반으로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의 ‘생활밀착형 복지’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윤 후보는 "마을 경로당이 바뀌면 어르신들의 하루와 삶의 질도 함께 달라진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윤병태 예비후보, 마을경로당 건의사항 청취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6.14 (일) 10:34


